응답하시는 하나님
열왕기상 18장 36절~40절

홍성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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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용을 전도지 용으로 축소 편집한 글들입니다.

열왕기상 18장 36절~40절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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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내용은 이른바 갈멜산의 대결, 또는 갈멜산 전투라는 제목으로 일컬어지는 대목입니다. 바알 선지자 850명과 엘리야 1명과의 대결이 시작됩니다. 이제 송아지 두 마리를 가져 와라. 그리고 각을 떠서 나무 위에다 올려 놓고 기도해라. 너희들은 바알 이름을 부르고 기도하고 나는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고 기도할 것이다. 둘 중에서 불로 응답하시는 쪽이 진정한 하나님이다. 이렇게 제안을 하니, 당연히 이를 들은 백성들은 그래, OK, 좋습니다. 그렇게 합시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먼저 바알 선지자들이 말하자면 통성기도를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낮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허무하게도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도 없었답니다.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난리를 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우상이 응답을 하겠어요? 그들은 더 기를 쓰고 난리를 치기 시작합니다. 자기 몸까지 상하게 하면서 저녁 때까지 미친 듯이 떠들어댑니다. 하지만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도 돌아보는 자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당연하죠. 응답이 있으면 바알이 신이게요? 하지만 우상은 응답을 하지 않습니다. 우상한테 하루 종일 미친 듯이 소리치며 외쳐보십시오. 응답은 없고 몸만 피곤할 뿐입니다.
다음으로 엘리야가 여호와의 제단을 쌓습니다. 이스라엘의 지파의 이름으로 돌들을 쌓아서 여호와의 제단을 만들고, 나무를 벌여놓고는 송아지를 각을 떠서 올려놓고는, 거기에 물을 부으라고 합니다. 그것도 세 번이나 번제물과 나무에 불을 부으라고 해요.
그렇게 그냥 붙여도 불이 제대로 붙을까 말까인데, 이제 통 넷에 물을 채워서 세 번이 부으라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이 어떻겠어요. 물이 펑펑 흘러서 나무고 번제물이고 간에 모두 물에 흠뻑 젖은 상태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람의 힘으로는 불을 붙일래야 붙일 수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제 엘리야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우상들을 향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종일 소리 지르고 난리 쳤던 그들한테는 아무런 응답도 없었습니다만, 엘리야는 이제 단 한번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응답하소서, 저들이 하나님은 여호와 밖에 없다는 것을 알 하소서……라고 단 한 마디 기도를 드렸더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늘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불길이 내려오더니 번제물과 나무 만이 아니라, 거기 있던 돌과 흙을 태우시고는, 그것도 모자라서 도랑의 물까지 모조리 불살라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나아갈 때에,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주신 놀라운 응답과 축복을 받은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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