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믿음
마가복음 10 장 51절~52절

홍성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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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용을 전도지 용으로 축소 편집한 글들입니다.

마가복음 10 장 51절~52절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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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우리 마음 안에 설렘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에 대한 설렘, 가슴 뛰는 믿음이 있으십니까. 우리가 매주 교회에 나오는 이유, 그것은 어쩌면 습관적이기 때문은 아닙니까. 그저 왠지 안 나가면 찝찝하니까 나가는 것은 아닙니까. 아니면 그냥 집에 혼자 있으면 심심해서, 사람들을 만나러 나가거나 하는 식으로, 믿음이 아닌 다른 데에 이유가 있지는 않으십니까.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일에 대해서 감동을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 기적을 믿으시나요? 성경에 기록된 기적이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일어날 기적을 믿으시나요?
 마가복음 10장 46절 이하에 보면 예수님께서 여리고를 지나고 계셨습니다. 그 여리고에는 바디메오라고 하는 맹인이 있었는데, 예수님이 지나간다고 하니까, 예수님께 소리를 칩니다. 앞이 보이지 않으니까 웅성웅성 거리는 무리 쪽을 보고 무작정 큰 소리를 질렀을 것입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변에서 조용히 좀 하라고 해도 막무가내입니다.
 누구는 주님께 기도를 드리는 데에는 순서가 있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 바디메오의 기도를 보세요. 여기에 무슨 서론 본론 결론이 있습니까.
 예수님! 지금 날 도와주세요!
 지금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 그를 부르시지요.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찾았느냐? 그래, 네게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
 그가 원하는 소원은 명확합니다. 딱 여덟 글자였습니다.
 “보기를 원하나이다”
 여러분, 이 말을 할 때 그의 표정은 어땠을까요. 그냥 되면 그만이고 안 되도 그만인, 싱겁고 밋밋한 그런 표정이었을까요? 아닙니다. 그는 기쁨에 차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났다는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께서 내 눈을 치료해주신다고 하는 강력한 믿음과 확신으로 충만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자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치료를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 여러분. 우리의 믿음은 지식이나 교양을 쌓는 것이 아닙니다. 주말에 심심해서 할 일도 없으니까 교회에 나와서 사람들이나 만나라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 그것은 바로 사느냐 죽느냐 하는 절박한 문제라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우리는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설레는 믿음을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설레는 믿음이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기적을 기대하는 믿음, 기적을 바라는 믿음, 바로 그것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적은 일어납니다. 분명 우리에게 기적은 일어납니다.
 설레는 믿음, 기적을 기대하는 믿음을 회복하여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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