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서의 승부사
창세기 26 장 22절

홍성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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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용을 전도지 용으로 축소 편집한 글들입니다.

창세기 26 장 22절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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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의 승부사는 자신의 노력을 믿습니다. 자신의 수단을 믿습니다. 자신의 지혜를 믿습니다. 자신의 방법을 믿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믿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믿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는 집념을 갖고 승부에 임합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의 승부사인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과 수단과 지혜와 방법과 경험과 능력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려 했던 야곱의 일생은 어땠습니까. 애굽 왕 바로를 만난 자리에서, 나이를 묻는 왕의 질문에 야곱은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고 답합니다.
 나 좀 열심히 살아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이 아니라 내 능력도 의지하고 최선을 다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좀 제 상상을 덧붙이자면, 적어도 내 아버지 이삭처럼 그저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게 아니라 조금 더 나은 삶, 아버지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아보려고 했어요. 어쩌면 그런 생각을 했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결과가 어땠어요? 예, 험악한 삶이었다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승부사로만 살아가려 한다면, 그 순간은 이긴 것 같고, 멋있는 것 같고, 더 많이 얻은 것 같이 보일지는 모르지만, 조금만 지나면 그것이 바로 험악한 인생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바로 하나님 안에서의 승부사로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적인 승부사가 자신의 노력과 수단과 지혜와 방법과 경험과 능력을 의지한다면, 하나님 안에서의 승부사는,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 준비하신다. 하나님은 나를 인도하신다. 아멘!
 이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나를 믿는 것이 아닌, 세상을 믿는 것이 아닌, 나를 사랑해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 안에서의 승부사인 것입니다.
 지금 잘 되면 하나님의 은혜요, 지금 잘 안 되더라도 나중에 반드시 잘 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한테는, 내가 잘 하면 성공이고 내가 잘 못하면 실패입니다만, 우리 믿음 안에 있는 사람들한테 있어서는, 이렇게 되도 성공이고, 저렇게 되도 성공인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 실수는 하나님,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 지금 이 순간 조금 어렵더라도 괜찮습니다. 걱정하거나 다투실 필요가 없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너무나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금 이 순간도 인도해주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하나님 안에서의 진정한 승부사가 되어서,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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