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좋게 지냅시다
마태복음 7장 1절~2절

홍성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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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용을 전도지 용으로 축소 편집한 글들입니다.

마태복음 13장44절~46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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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그것은 바로 상대방한테 충고를 하는 일이라고 누구는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더 쉬운 일은 바로 상대방을 비판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상대방을 비판하면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가 오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옆에서 보는 사람들도 비판하는 사람이 훌륭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착각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단순히 착각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는 바로 교만이 그 밑바닥에 깔려 있다는 것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말씀을 전하신 기간을 대략 3년에서 3년 반 정도로 신학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절대 긴 시간이 아닙니다. 그리고 오늘 이 말씀은 이른바 산상수훈이라는 말씀 안에 포함된 내용입니다만, 예수님께서는 하셔야 할 말씀, 전하셔야 할 말씀이 많으셨을 것입니다. 천국에 대해서 지옥에 대해서, 그리고 구원에 대해서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왜 갑자기 이처럼 <비판하지 말아라>라는 말씀을 하셨을까요. 시간이 남아서 좀 시간을 때우려고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지금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이 말씀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 부분이 바로 천국과 구원에 대한 말씀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비판은 교만입니다. 비판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자기가 영광을 독차지 하겠다는 마음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을 하려고 하는 우리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누가 나에게 비판을 하면 그 비판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을 하려고 하는 나 자신의 교만을 대적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교만은 반드시 물리쳐야 합니다. 그리고 이 교만을 물리칠 유일한 방법이 바로 사랑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비판하는 것은 바로 이 교만 때문이라고 하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비판이라는 옛 사람을 벗어버립시다. 미움이라는 옛 사람을 벗어버립시다. 이는 모두가 교만이라고 하는 유혹, 자기 자신이 높아지고자 하는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모든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사랑이라는 새 사람, 용서라는 새 사람을 입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는 단순히 권면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피를 흘리시기까지 하면서 우리에게 해주신 말씀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라를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고 힘써 배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 이웃과 사이 좋게 지내게 되고 난 다음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비판하려 하지 맙시다. 비판 대신 서로를 사랑합시다. 주님 안에서 사이 좋게 지냅시다. 그리하여 옛 옷을 벗어버리고 새 옷을 입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제자로서 거듭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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