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역선수
디모데후서 4장 9절~10절

홍성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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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용을 전도지 용으로 축소 편집한 글들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9절~10절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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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기도와 섬김이
선교의 횃불을 밝힙니다


 야구선수들, 특히 프로야구 선수들은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요. 어렸을 때부터 평생 동안 야구를 해보면서, 몇 십 년 동안 수 백 번, 수 천 번 되는 시합도 해왔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정말 그 나라에서 제일 야구 잘하기로 소문난 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로 프로야구팀입니다.
 사실 그 정도 되면, 이제 훈련 같은 것은 안 해도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닙니다. 훌륭한 선수라 하더라도 훈련을 게을리하면 금새 뒤쳐집니다.
 현역으로 활약을 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노련한 선수라 하더라도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프로의 세계인 것이지요.
 감독이 선수에게 가혹한 훈련을 시키는 것은 그만큼 그 선수한테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에, 다음 시합에서 활약 하기를 바라기 때문인 것이지요. 기대를 하지도 않은 선수한테는 훈련도 안 시킵니다. 그냥 해고 통보, 너는 우리 팀에 전혀 도움이 안 되니까 나가……라고 은퇴시켜버릴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예수 믿은 게 몇 년인데, 이 정도 믿었으면 이제 시련 좀 그만 겪어도 되는 것 아니야? 그런데 이렇게 문제가 끊이질 않아……이렇게 생각되신다면 우리 한 번 마음을 바꾸어보도록 합시다. 예수님께서 나를 은퇴시키지 않으시려고, 다음 시합에서도 나를 버리지 않고 현역으로 뛰게 하시려고, 내 활약을 기대하시기 때문에 지금 나를 이렇게 훈련시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말장난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주님의 진심인 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버리고 떠난 데마는 믿음 안에서 은퇴를 하고 말았습니다. 운동선수들에게 있어서는 뛰어난 성적을 내고 은퇴를 하는 것이 명예로울 수 있겠으나, 믿음 안에서의 은퇴는 영적인 죽음을 뜻합니다. 믿음 안에서 명예로운 것은 오직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 날까지 주님의 일을 감당하면서 현역의 믿음을 가지고 달려가는 삶인 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은퇴선수의 믿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현역선수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녹슬지 않는 현역선수의 믿음을 갖고, 세상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주님과 함께 달려가서, 마침내 바울처럼 의의 면류관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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